1999년 10월 창립, 오는 5월 제55회 행사 눈앞에 건강관리 및 우의증진 기여, 동창회 발전 한 축 담당 모임명칭 "국가와 민족, 동기를 생각하는 모임" 의미
안녕하십니까? 선후배 동문여러분, 저는 법대 34회 강세오(姜世午)입니다. 저희 34회 동창회 골프모임인 '삼사회(三四會)'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삼사회'는 1999년 10월 10일 엑스포C.C(현 IMG내셔날C.C)에서 제1회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2000년 3월 4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3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에 레이크사이드C.C에서 5팀이 모여 월례경기(1, 2, 8월은 제외)를 갖고 있으며, 2006년 5월 6일로 제55회 대회를 목전(目前)에 두고 있습니다.
2000년 11월 18일 성황리에 마친 법대 34회동창회의 졸업 20주년 홈커밍데이를 앞두고 임성규(任星圭) 전 동창회장(6대)과 의기투합하여 골프모임을 결성하기로 한 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창립대회를 위해 설레는 가슴을 안고 삼성화재에서 협찬한 버스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엑스포C.C로 향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삼사회'라는 모임 명칭은 제1회 대회를 끝마칠 즈음 당시 검사로 재직하고 있던 조대환(曺大煥) 회원이 "국가와 민족과 동기를 생각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삼사회'로 하자는 제언을 함에 따라 참석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曺 변호사의 멋진 작명(作名)풀이와 회원들의 더할 나위 없는 열의로 제1회 대회부터 현재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천재지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례경기를 개최하여 왔으며, 특히 2002년 12월 2일 제27회 대회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해외원정경기로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2000년 12월 2일 장호원C.C(현 상떼힐C.C)에서 개최한 제10회 대회에서는 김사영(金思永) 회원이 5번홀에서 홀인원을, 그 외의 여러 대회에서 하광룡(河光龍) 기술고문, 함귀용(咸貴用), 임성규 회원 등이 수 차례 이글을 기록하였고, 핸디'0'인 하광룡 기술고문 외 싱글 핸디인 회원 15명을 포함 핸디'17' 이하인 회원이 45명에 이르는 등 '삼사회'는 동기들의 실력향상과 건강증진 및 우의를 다지는 데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34회 동창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동창회 발전의 한 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53회 대회까지 3회 우승회원 3명, 2회 우승회원 7명을 포함 총 40명의 우승자를 배출하였고, 매년 6월 전년도 월례경기 우승자와 메달리스트가 겨루는 챔피언전을 통해 초대 챔피언인 백창훈(白昌勳) 회원을 비롯해 현재까지 5명의 챔피언을 배출하였으며, 특히 제1회 대회 우승자이자 2005년 10월 1일 제50회 대회 우승자인 문용선(文容宣) 회원은 50회 대회까지의 우승자 이름이 새겨진 순회배를 영구보존하게 되었고, 당시 순회배를 가보(家寶)로 삼겠다는 우승소감을 피력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9월 26일 렉스필드C.C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동문 골프대회에는 김현익(金鉉翼) 회원과 하광룡 회원이 전체 법대동창회를 대표하여 단체전 선수로 출전, 우승후보다운 기량을 선보인바 있으며 저와 임성규 회원도 남자부 친선팀에서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삼사회'는 2003년 7월 성낙인(成樂寅) 법대학장님을 초청 라운딩한 이후 매년 1회 모교 교수님 1팀을 초청하여 모교의 소식을 듣고 모교와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그 덕분인지 이성호(李聖昊) 회원 장녀가 법대에 입학한 이후 올해 임성규 회원 장남까지 그간 8명의 회원자녀가 법대에 입학하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34회 졸업동기들을 정회원으로 출발하였던 저희 '삼사회'는 2005년부터 회원가족을 준회원으로, 성낙인 학장님과 같이 '삼사회'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분들을 특별회원으로 그 외연(外緣)을 넓혔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더 꾸준한 발전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삼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현익, 이병돈(李丙敦), 최정운(崔 澐), 황덕남(黃德南) 고문, 하광룡 기술고문과 초대 총괄간사 장태규(張太圭) 회원, 2001년 3월 3일 제11회 대회 이후 지금까지 수고해 준 김병직(金炳稷) 수도권 및 총괄간사와 박호섭(朴好燮) 중부권 간사, 진순석(陳順碩) 남부권 간사 및 총 53회의 대회 중 45회 이상의 출석률을 자랑하는 임성규, 정해덕(丁海德), 함귀용 회원 등 열성회원들과 근 7년여 동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구장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레이크사이드C.C.의 전현직 관계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만 '삼사회'의 소개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3월
姜 世 午 삼사회 회장 (법대34·Bogo F&O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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