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낙산장학회(현 재단법인 서울법대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가 창립된 이래 동창회 중요사업의 일환으로 이를 추진, 1957년「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 장학위원회 규칙」을 제정·시행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64년을 기점으로 하여 1965년 장학기금 1백만원을 조성하였고, 1968년 6월 종전의 규칙을 폐지하고 새로『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 장학기금 조성 및 관리규칙』을 제정, 이때 특별장학기금 및 일반장학기금 제도를 신설하였습니다. 특히 특별장학기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기금 1천만원을 조성하여 장학사업은 본격화 하였습니다.

1969년 5월 서울법대동창회 정기총회(재단법인 낙산장학회 발기총회를 겸함)에서 본 장학사업의 운영 및 관리를 효율화하고 공신력을 높이기 위하여 기본재산 8백만원으로 재단법인 낙산장학회(財團法人 駱山奬學會) 설립을 의결하였습니다.

이어 동년 8월 18일 문교부장관으로부터 재단법인 낙산장학회 설립인가를 받고, 동년 8월 29일 서울민사지방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침으로써 서울법대동창회가 모교의 후진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 12년만에 명실상부한 공익법인으로서 면모를 일신하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동창회 회원(서울法大), 명예회원, 일반 독지가께서 그 특지(特志)에 의하여 1좌(3천만원 이상) 이상을 출연한 경우에 그 과실(果實)로만 출연한 유지의 고유한 명칭(성명·호·직장명·단체명·기타)으로 서울법대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별한 제도를 말합니다. 본 장학기금은 수인(數人)이 공동으로 1좌를 청약하여 출연할 수도 있습니다. 〈(재)서울법대장학재단 운영세칙 제14조〉

동창회원 중 1좌(1백만원 이상) 이상의 출연에 의하여 조성되는 장학기금제도를 말합니다. 기금출연방법은 특별장학기금 제도와 동일하고 다만 장학금 지급시 출연유지의 고유한 명칭없이 일반장학금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됩니다.〈(재)서울법대장학재단 운영세칙 제15조〉

본 장학회는 모교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수혜의 폭을 넓히고자 연고장학금 제도를 별도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장학금은 법대동문 및 사회선배가 재학생 후배와 연고(緣故)를 맺어 지급하고 있다. 또한 출연하신 장학금은 본 장학회의 기금(특별 및 일반장학기금)으로 편입되지 않고, 출연유지의 뜻에 따라 당해연도 해당 장학생에게 전액 지급되는게 특색이다.

1. 장학기금 청약(請約): 전화· 출연청약서 송부 등을 통해 청약하시면 됩니다.

☎ (02) 735-3614·736-2266∼7 / FAX 736-2265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599번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근대법학교육 백주년기념관(84동) 302호
우편번호;151-743

2. 온라인 계좌에 의한 기금출연 (예금주: 서울법대장학재단)